골프 엘보 한 번 아프기 시작되면 병원에 가도 도수치료나 운동을 해도 잘 낫지 않습니다.
관리받다가 조금 좋아져서 다시 움직이면 또 아픕니다. 평생 그렇게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까요?
골프를 즐기거나 선수만 걸리는 게 아닙니다. 특정 근육을 자주 사용하면 생기는데 엘보 중에서는 골프엘보보다 테니스 엘보가 더 자주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삶에서 어떤 동작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골프엘보는 손바닥을 위로하고 몸 쪽으로 당기는 동작을 많이 할 때 잘 걸립니다. 이 동작은 일상생활에 잘 쓰진 않지만, 엘보가 오면 고통스럽습니다. 엘보가 왔다는 것은 그만큼 근육을 무리해서 오랜 시간 쌓아왔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지 않고 운동이나 마사지로 풀려고 해도 시간에 비해서 효과가 미미해서 포기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테이핑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왜냐하면 테이핑은 붙이고 있는 동안 나의 습관적인 움직임으로 계속 쌓여가는 흔적들을 지우는 지우개역할을 합니다. 마사지를 하면 손에서 팔꿈치까지는 길어봐야 10분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력해도 10분.... 테이핑이 만약에 마사지의 10분의 1의 효과라면 하루종일 24시간 붙이면 마사지의 2.4배 효과입니다. 평균 3일 붙여놓으니 7.2배의 효과입니다.
강의 시 사람들에게 테이핑을 해주면 마사지의 10분의 1이 아니라 5~10배 더 좋습니다. 그럼 5배라면 3일 붙여놓으면 마사지의 36배입니다. 이렇게 강력해야만 몇십 년 동안 써온 우리의 몸을 되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How to 테이핑- 테. 당. 근!! 세 가지만 지키면 전문가보다 낫습니다.
1. 테스트를 하라
2. 당기지 마라
3. 근육을 늘려라.
-테스트를 해야만 효과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 before & after를 보면 마음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당기면 피부트러블로 오랫동안 붙일 수 없고, 테이핑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들어주는 역할을 못하게 된다.
- 단순히 근육을 보조하는 역할이 아니라 염증을 순환시키고 막힌 부분을 열어준다.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이유 역시 순환을 더 잘하게 하기 위한 촉매역할을 한다.
우리의 몸은 노화(-)가 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방법이 노화를 추월해야 하는데 어떤 것이 가능할 것인가?
당연 테당근 테이핑을 하면 오랜 시간 효과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노화를 +로 추월할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