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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애드센스 패스 후 애드센스로 돈버는 방법!!

수익화

by BC재원쌤 2023. 2.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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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01에서 오가닉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고 티스토리블로그를 적으면 애드센스에서 광고비로 월급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서 글 적는 것을 싫어했지만, 일이라고 생각하고 블로그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 정말 돈이 될까?

처음 클래스101을 들으니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믿고 싶었으나 믿음은 잘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클래스를 들어봤지만, 모두가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짚푸라 기라도 잡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천만 원은 아니더라도 100만 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행복한 생각을 하고 도전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대는 안 했지만 간절함은 있었습니다

 

글쓰기 실천(조건)

그날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글을 적었습니다. 한번 시작했기에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은 생각이 컸습니다. 글을 쓰는데도 조건이 있더라고요. 한 블로그에 2,000자 이상 사진은 1장. 그리고 맞춤법이 틀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자기의 경험을 적으라고 하는데 그것은 내용이 유사하면 안 되기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저의 생각입니다. 참 힘들었지만 힘들수록 빨리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글 20개를 적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꾸미고 잘 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합격만 하자는 마음으로...

 

냄비근성

너무 급하게 적다가 보니 더 이상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이렇게 적어서 승인이 되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내 만족으로 삼고 컴퓨터와 등을 지고 살았습니다. 새해가 밝았고 자꾸 메일이 오는데 무슨 오류가 뜨고 H1이 2개라나? 이런게 자꾸 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잊고 살았습니다. 

승인?

2023년 2월 초에 다시한번 광고를 봤습니다. 돈 버는 블로거들이 나오니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승인이 안되었어도 결과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거의 3개월 만에 컴퓨터를 켰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승인!!!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하던데.. 그리고 광고에 클래스를 듣고 승인만 되어도 5000만 원을 N분의 1로 준다고 해서 봤습니다. 냄비기는 하지만, 마무리는 하고 식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넣기- 첫 수익

방법도 모르겠고 누구한테 물어보려고 해도 아는 사람도 없어서 꾸역꾸역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0.12달러의 수익이 났습니다. 와 이거 진짜되느구나, 돈으로 따지면 150원 정도! 그런데 너무 기뻐서 자고 있는 아내와 아이들을 깨웠습니다. 이것이 가능하구나 생각이 들면서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은 0.14달러 조금 더 올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그리고 오르고 있으니 너무 희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0.01달러 힘이 쭉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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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희 1 비!

다음날이 되니 0이 되더라고요ㅜㅜ 기가 팍 죽었지만, 하루 종일 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0.31달러로 최고치를 찍으니 되는구나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다음날 0이었고 삼일 연속 0이 되니 무슨 일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구글콘솔서치에 들어가 보니 제 글이 노출이 되지 않고 오류가 있더라고요. 처음 들어보는 색이 안되어 있고, H1이 2개니 화면보다 이미지가 크고, 클릭이 하기 힘들다나? 여러 말들이 붙은 글이 31건인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종일 작업을 하다 보니 일일 수정량이 끝났다고 쉬게 해 주더라고요

 

생에 최고의 날

애드센스-나의-수익
애드센스를 통한 나의 수익

그렇게 작업을 마치고 조금 있다가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오늘하루 4시간의 수고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1.02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사업도 사실 시작은 미비해도 1원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 지금은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결국에는 애드센스 수익이 1000이 될 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삶이 절실하다 보니 일을 많이 벌려놓았습니다. 애드센스를 1번으로 했고, 다음이 유튜브채널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2달 조금 지났는데 구독자 2천에 아직 시간이 3분의 1 수준입니다. 그리고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그리고 퍼스널 브랜드 수익화까지 제가 매일 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지금 어렵다고 미래도 어려우면 안 되기 조금 무리는 가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음이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투자

이 행동들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시간에 노력을 하는 사람과 대충 하는 사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수익을 낼 때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 역시 주위에서 힘든 상황에 일을 해야지 그렇게 놀고 있냐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들의 말보다는 이제 끝을 본 사람들의 말을 더 믿고 싶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이 1000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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